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life-aquatic-with-steve-zissou, critic=62, user=7.8)]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life_aquatic, tomato=56,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62270, user=7.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life-aquatic-with-steve-zissou, user=3.8)]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QqlR5, user=3.6)] >주인공 해양학자가 그렇듯,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은 노골적인 아이러니가 오만하고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웨스 앤더슨]]의 독특함과 기발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화에 뛰어들 가치가 충분합니다. >-로튼토마토 총평 영화의 플롯은 전형적인 성장물/로드무비의 방향을 따라가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감독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일품인 영화로 다소 평범한 수준인 평가와 달리 여운이 남는 후반부 덕분인지 아직까지도 팬이 많은 영화다.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은 작품이 전무하다시피한 [[웨스 앤더슨]]의 커리어 중 거의 유일하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으로, [[로튼 토마토]]의 토마토미터를 보더라도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평론가나 관객의 구분 없이 일관되게 비판하는 점은 [[빌 머리]]가 맡은 주인공 스티브 지소의 모습이 지나치게 오만하다는 점. 물론 이러한 묘사는 후반부의 표범상어를 찾는 씬과 연결되어 성장물로의 진가를 드러내기 위함이지만 스티브 지소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묘사가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기에 성장의 과정이 생략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외에도 초중반부의 호흡이 지나치게 느리다던가 편집이 난잡하다던가의 요인을 들면서 혹평하는 사람도 많은데 다수의 관객평과 심지어 평론가들의 평론에서까지 졸리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웨스 앤더슨 특유의 색감과 편집이 바다와 어우러져 작품이 가지게 되는 분위기나 결말부에 가서 느끼게 되는 의외의 따뜻함 등을 호평하며 좋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많은편, 사실 비주얼적인 부분은 말할것도 없고 위의 졸리다는 평도 초중반부에 국한되는 평이러 취향만 맞다면 정말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